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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분석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및 목표주가 - 포스코그룹

by 누지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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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공부해볼기업은 포스코그룹에 포스코인터내셔널 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얼마전 아프리카 음극재관련 원재료 수주계약을 따내면서

포스코그룹 주가의 상승을 견인했는데요

유익한 정보되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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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업데이트 뉴스

"포스코인터,  LNG  사업 확대, 해상풍력 성장성 가시화... 목표가  UP".....................09.11.한국경제

- 미얀마, 호주에 이어 말레이시아  PM524  광구와 인도네시아 벙아 광구 등을 추가적으로 개발해 2022년 1.6조입방트 수준의 매장량을 2030년까지 2.5Tcf로 대폭 확대할 것.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7.7만 -> 9.4만" .................9.15. 파이낸셜뉴스

-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에너지사업(포스코에너지) 성장 기대

 

1.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00년 (주)대우의 무역부문의 인적분할을 통해 '대우인터내셔널'로 출범하였고 2001년 유가증권상장시장에 거래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대우그룹이 만든 핵심사업이였으나 외환위기 이후에 그룹의 자회사들이 다른기업으로 팔리기 시작해 2010년 포스코그룹에 매각되어 지금의 사명은 포스코인터내셔널로 포스코그룹에 포스코홀딩스의 자회사인 글로벌친환경인프라사업부문에서 영위중.

+ 최대주주 포스코홀딩스 약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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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업부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00여개의 해외 네트워크와 마케팅 전문역량을 기반으로 에너지, 철강, 식량, 부품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고, 2023년 포스코에너지와 합병을 통해 LNG사업의 전 밸류체인을 완성.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통적인 무역상사임. 영업활동으로 에너지(천연가스, LNG, 태양력, 풍력, 수소 등), 철강 및 철강원료, 이차전지소재, 곡물, 유지, 면방, 바이오플라스틱, 친환경차부품, 인프라 및 산업 플랜트 등이며, 매출 비중은 철강 및 철강원료가 76.9%, 에너지가 10.2%, 식량/소재가 12.9%를 차지함.

 

구분 주요제품 순매출액 비중(%)
글로벌 사업부문 철강/철강원료, 식량소재 친환경차부품, 이차전지소재, 구동모터코아, 팜오일, 면방, 광물자원 등 86.8%
에너지 부문 천연가스, LNG, 전력, 신재생 등 13.2%

 

 

2-1. 글로벌사업부문 "종합상사"

철강, 철강원료, 식량, 친환경차부품, 친환경소재, 이차전지소재 등을 주요 품목으로 하여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트레이딩 및 구동모터코아 생산/판매, 팜농장 운영 및 팜오일 생산/판매, 면직물 생산/판매, 광물자원 생산, 호텔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음. 

- 교역환경에 미치는 모든영향(정치,외교,환율) 모든것에 영향을줌.

 

 

2-2. 에너지부문

가스전을 탐사하고 개발하는  E&P사업, 가스를 저장 운송하는 LNG사업, LNG를 원료로 활용하는 발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신재생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 수소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

 

참고로 가스인 경우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이 쓰는 일반 가스는 도매는 한국가스공사가, 소매부분은 지역별 도시가스사업자가 독점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가사업임. 반면에 민간 직도입은 발전용 산업용 등으로 사용될 수 있음. 그러니 사용처가 완전히 다름.

 

+에너지사업밸류체인을 강화및 확장하고자 포스코에너지와 합병(23.1.1)하게됨. - LNG발전소, LNG터미널 사업

+미얀마가스전사업 : 미얀마 북서부 해상 광구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파이프라인 방식으로 중국국영석유공사로 판매하는 가스판매계약을 체결(2008.12)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3.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는 84,300원으로 오늘장에서 종가로 마무리가되었다. 올해초반에 1~2만원했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투자생각을 했지만, 이 기업은 무엇을 판매하는지 공부하지않아 선듯 투자하지 못했다.

 

올해 하반기로 돌아서면서 2차전지 관련 포스코그룹계열사가 나란히 급등하면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입지도 알게되었다. 포스코인터내셜은 한마디로 종합상사 그자체.

 

포스코그룹에서 친환경부문에서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하면서 천연가서 LNG 사업을 더 견고하게 하고자 하는 느낌이 들었다. 종합상사의 매출을 이렇게 내는지 몰랐다.

뿐만아니라 예전 (주)대우 기업의 핵심 사업이였는데 포스코그룹에 인수되어 앞으로의 전망이 궁금하다. 포스코그룹의 계열사를 좀더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포스코그룹은 우리나라 핵심사업중 철강부분을 담당으로 세계 7위를 기록할만큼 강하다. 뿐만아니라 철강은 내수시장으로도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이번에 주가의 상승재료를 가져올수 있었던 이유는 아프리카의 음극재 관련 원재료를 2030년까지 공급 수주를 따냈기에 포스코그룹 주가가 모두 상승을 견인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냈다는 점.

 

모든 이유를 떠나... 포스코그룹은 원래 국가산업 + 남들과다른 시선 (2016년 아르헨티나 염호호수 매입 및 2차전지 생산준비) + 그룹내에 관련 수직화 자동화설비도입(포스코DX) + 천연가스 에너지공급 및 판매 + 그룹내에 관련산업의 해외로부터 원재료 수주계약(포스코인터내셔널) = 탄탄한 수직계열화 .... 알아본 기업중에 가장 튼튼한 느낌이 든다.

 

목표주가를 생각해본다면 장기적으로 상방을 향한 추세를 생각해본다. 주가의 악영향을 미칠만한 요인은 역시나 해외 의존도가 높기때문에 환율, 외교, 미국/중국 내수시장의 경재활성화상태 등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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