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9월부터 독감관련 주사를 맞고 12월부터 독감과 감기가 유행했었습니다. 그때, 가볍게 걸렸던 감기였는데 이번에도 가벼운 감기인줄 알았다가 코로나확진받았습니다.
코로나 확진 판정받아도 이젠 회사에서도 쉬지못하죠. 코로나 확진 증상순서 및 검사비용 그리고 회사에서의 대처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코로나 증상 순서
코로나 걸려보신분들을 아시겠지만, 사람들마다 코로나 증상 순서는 틀립니다. 저의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며칠전부터 목이 아프고 목이 부어 물을 삼킬때 아픈현상을 느낍니다.
목 아픔 말고는 발열과 두통은 없습니다. 아마 이것이 잠복이이며, 코로나의 시작의 첫 단계로 보입니다. 그리고 목아픈 이 틀정도 지나면 잠잘때 발열부터 피로감, 근육통, 두통을 동반합니다.
심하면 가슴 통증, 호흡 곤란, 후각 또는 미각 손실 등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곧 바로 병원을 내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첫번째 걸렸을때보다 증상은 크게 아프지 않았습니다. 다만, 감기보다는 여전히 쎈느낌이라고 할까요? 오한과 두통 발열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2. 코로나 검사비용
저는 감기걸릴때 두통은 심하지않았는데 이번 감기는 좀 쎈가보다 해서 이비니후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봤습니다. 간호사님의 말에 따르면 요즘 독감과 코로나가 함께 유행하고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독감 + 코로나 검사를 같이 받을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가 있어서 함께 받았습니다. 제가 받았던 이비니후과의 코로나 검사비용은 34,000원 이였습니다.
독감이나 감기인줄 알았는데,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쩐지 감기보다 심하게 아프더라구요. 의사선생님과 약처방을 4일치 해주셨고, 가급적이면 마스크를 쓰고 사람접촉을 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 65세 이상이 아니면 코로나 약을 처방받지 않습니다. 해열제와 관련 소염제를 처방받고 일반감기처럼 집에서 쉬는 것을 권합니다.
코로나 진료도 실비가 청구가 가능하니, 영수증을 미리 챙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3. 코로나 확진 회사 대처
나라에서 코로나는 더 이상 자가격리를 의무를 해지했습니다. 그래서 회사마다 코로나에 대한 대응 방안이 틀리지만, 동일한것은 격리 권고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일단, 코로나 확진으로 회사 대처할 수있도록 코로나 확진 판정의뢰서를 받아놨습니다. 혹시 회사에 쉬게될때 증빙서류를 내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회사에서는 더 이상 의무화가 아니기때문에 공가로 쉴 수있는 부분은 없고 개인 연차를 소진해서 쉴 수 있다고 전달받았습니다.
일단, 하루 연차를 신청하고 쉬는데요. 코로나는 감염을 주기때문에 회사출근보다 하루나 이틀정도는 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2번째 걸려보는 코로나 확진에 대한 기록이였습니다. 건강한 것이 최고죠. 요즘 기온차이가 너무합니다. 그럴수록 건강에 신경쓰는 것이 좋을거같습니다.
코로나 확진 증상 순서 및 검사비용 그리고 회사 대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