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심리] 탐욕이 날 지배할때 순간을 알때?

 

 

근래... 경제지표들이 너무 잘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뿐만아니라 모여진 시드+수익까지 합쳐서

어느종목에 투자할까 기업공부하고있었고 어디가

좋을까 매일같이 기업호재뉴스 뿐만아니라 상품의

경쟁력 그리고 수급력은 얼마나 좋을지 앞으로의

시나리오까지 계획해봤다.

그중 그중 가장 괜찮은 기업까지 결정!


그런데 문득, 

나.. 잘하고있는걸까? 

이상한 의구심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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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르게 속으로

'빠르게 크게 벌어야지' 라는

생각에 행복회로돌리며 점점점 탐욕 한 가운데에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저번  7/17일 실시강강의에서  돈깡님말씀처럼 "내 계좌는 정말 천천히 불어났어." 라는 말씀.

이 말씀이 이번주내내 저에게 작은 의구심이 커지져서 여기까지 온듯.


아직깡통은 차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한쪽에 치우치는 감정은 정말 위험한듯.

물론 지표도 좋고 호재들도 좋고 앞으로 전망도 좋고 ~

다 좋네? 가보는거야 하고 풀포지션으로 가보자 라는 생각이 자꾸든다면...

조금 의심해볼필요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탐욕이니? 탐욕의항아리가 발동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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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으로 투자인생 끝낼꺼 아니니깐...

조금씩 벌자. 원칙고수하고 시장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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