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주가 및 기업분석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밀리의서재가 상장하면서 큰 인기를 가졌는데요 밀리의서재의 주가와 어떤 기업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유익한 정보되시고 부자되세요!

 

 

1. 밀리의서재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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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상장후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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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리의서재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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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밀리의서재란?

출처 - 다트

밀리의서재는 2017년 설립하여 약 15만 권의 독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으로 도서를 대여해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전자책 서비스이다. 

 

전자책 외에도 오디오북과 책북, 오디오 드라마 등 새로운 형태의 독서 콘텐츠를 발굴하고, 국낸 전자책 구독 서비스 플랫폼 중 가입자, 보유 콘텐츠 모든 면에서 1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2021년 9월 KT 그룹 산하의 지니뮤직이 밀리의서재를 인수하면서, KT의 미디어 밸류 체인을 강화하고 있다. 22년 KT 번들링 요금제 상품, 시즌/지니 요금제가 출시되면서 9만원 이상의 고가 요금제에 서비스 이용권을 결합시켜 판매하는 상품으로 구독자가 가파르게 증가함.

 

출처 - 다트 공시

 

밀리의서재의 주목해야할 것이 있다면 바로 스트리밍 서비스처럼 그 플랫폼에만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것은 출간 플랫폼 사업과 장르 사업이다.

 

신규사업 - 출간 플랫폼 사업.

22년부터 밀리 서비스 내에서 회원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IP를 발굴, 종이책 출간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출간 플랫폼 사업이다.

 

이 신규사업은 창작 플랫폼에 좋아요와 같은 방식인 밀어주리를 통해 작품을 추천 및 응원이 가능하다. 여기서 밀어주리 1,000개 이상 받은 작품은 밀리 오리지널 도서로 정식 출간되어 더 많은 구독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규사업 - 장르 사업.

밀리의서재 장르 사업은 웹소설/웹툰 사업이다. 현재 장르를 이요하고 있는 고객은 연 26만명이고, 매월 5만 명 내외의 유료 구독자가 이용하며 장르 시장에 진출할 시 빠르게 성장이 가능함.

 

 

2-2 밀리의서재 사업

출처 - 다트

△ 23년 상반기 매출기준

 

밀리의서재는 약 15만권의 전자책을  유효기간동안 무제한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정기구독' 상품과 전자책 정기구독 상품에 추가로 2개월마다 한 번씩 한 번씩 종이책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종이+전자책 정기구독' 상품을 판매하고 있음.

 

 

오늘은 밀리의서재 상장이후에 현재주가및 기업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밀리의서재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스트리밍 서비스와 비슷하게 창작부문에서 큰 흥행이 주가에 영향을 줄지 기대됩니다.